News & Reports

2021년 첫 두 달 동안 베트남으로의 55 억 달러의 FDI를 유치

기획투자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21 년 2 월 20 일 현재 베트남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4.4 %에 달하는 54 억 6 천만 달러의 외국인 직접 투자를 유치했다.

FDI 프로젝트의 실현 자본은 미화 25 억 달러로 전년 대비 2 % 증가했다고 VGP는 보고했다.

총 등록 자본금이 33 억 1 천만 달러로 허가된 126 개의 신규 FDI 프로젝트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프로젝트 수와 가치가 각각 74.8 %와 33.9 % 감소하였다. 115 개의 기존 프로젝트에서 투자 자본이 총 16 억 1 천만 달러 이상 증가하였으며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.5 배 증가한 수치이다.

자본 출자 및 주식 매입은 총액 5 억 4,310 만 달러로 외국인의 자본 출자 및 주식 매입은 445 배로 같은 전년동기 대비 34.4 % 감소했다.

외국인 투자자들은 17 개 부문에 자금을 투자하였는데, 30 억 달러 이상을 받아 제조 · 가공업이 주도 해 전체의 55.7 %를 차지했다. 그 다음으로 발전 및 배전이 14 억 4 천만 달러로 전체의 26.5 %를 차지하며 부동산에 약 4 억 8 천 8 백만 달러, 약  1 억 5,300 만 달러로 과학 및 기술 분야의 전문 활동이 뒤를 이었다.

베트남에 투자한 국가는 46 개국으로 그 중 일본이 16 억 4 천만 달러 (누적 자본의 거의 30 %)로 선두를 차지했다. 그 다음은 싱가포르 (10 억 7 천만 달러) (19.6 %), 한국 (1.05 달러) (19.3 %), 중국, 홍콩, 미국 등이 그 뒤를 이었다.

FDI를받는 43 개 성 및 도시 중 Can Tho 성은 총 등록 투자 자본의 24.1 %를 차지하는 미화 13 억 1 천만 달러로 1 위를 차지하였고 하이퐁은 9 억 8100 만 달러 (16.8 %)로 2 위를 차지했다. Bac Giang은 5 억 7,300 만 달러 (10.5 %)로 3 위를 차지했으며 Binh Duong, Tay Ninh, Ho Chi Minh City 등이 그 뒤를 이었다.

출처: https://vietnamtimes.org.vn/